경로제목

조금은 낮선 세인트앤드류. 스코트랜드풍 이라는 말 가기전에는 몰랐습니다...
가서 느꼈죠.코스 자체만으로 본다면 정말 나름 생각하고 창조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해야 할까?
하이핸디 골퍼는 싫어할지 몰라도 로우핸디 골퍼분들 무진장 좋아할만한 곳이더군요.
심심하거나 지루할 틈이 없는 코스설계의 미학을 느꼈습니다.물론 제 취향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람차방 CC 에 갔습니다.
여기도 페워웨이 관리상태나 그린상태 물론 GOOD. 최상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디 써비스는 최고 였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은 무모하게도 보였던..짧은 일정의 투어 였지만...

위드미프렌드와 아름다운 추억들도 많이 만들었던 3박 5일의 태국 파타야 골프...

생각과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큰 성과가 나오는 바람에 내년 1월에 한번 더 해외 골프 투어를 진행하는 걸로 결론 내리고...
올 한해 또 열심히 달려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