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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골프 노현석 대표, “해외골프장도 간편 조회 및 예약 가능한 스테이골프 출시”

2017-05-18

 

해외골프장도 호텔처럼 간편하게 조회,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스테이골프(www.gostaygolf.com)’가 지난 11월 출시되었다. 이는 종전 해외골프여행 시 발생했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 골프여행사의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타파하여 새로운 직거래시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외골프장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항공을 예약했다면 그 다음 주저 말고 스테이골프에 접속하면 해결이 가능하다. 골프장 부킹과 숙박, 식사까지 원스톱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가격은 투명하게 공개했다. 픽업은 골프장에서 직접 나오기 때문에 더욱 더 믿음이 간다. 여행목적지와 체크인, 체크아웃 날짜를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한 골프장을 조회할 수 있고 호텔처럼 간편하게 예약, 결제가 가능하다.

 

스테이골프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판매자는 현지의 골프장 또는 위탁 운영자(한국인)이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선에서 실시간 예약 또한 가능하다. 중간 예약 및 결제 과정만 스테이골프에서 중개해주는 것이라 금융사고에 대한 리스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특히 여행 떠나기 3~4개월 전에 결제를 하더라도 실제 여행이 시작되면 현지로 송금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안정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또, 최근 들어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솔로 이코노미시대가 도래되며 혼밥, 혼술, 혼행, 혼골 등 1인 소비족이 늘어나는 등 골프여행도 1인 골프, 2인 골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스테이골프에서는 이에 맞게 1인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 부부(커플)골프 등 테마에 맞는 골프장을 제안해주고 있고 현재 시민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스테이골프를 출시한 ㈜모바일골프(노현석 대표)는 지난 19일 “골프장 운영 및 회원권, 골프투어등 오랜 경험을 지닌 골프 전문인들이 설립, 지난 15년간 골프관련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부실한 골프장들의 구조적문제 해결과 골프산업 전반의 O2O 서비스를 위해 설립하게 되었다”라며 “(주)자이언트골프, (주)모바일트래블을 자회사로 인수 하였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그러면서 “(주)모바일골프는 금융위원회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소액투자자로부터 사업자금을 조달 할 수 있도록 도입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한 100번째 기업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며 “참여한 소액투자자들은 (주)모바일골프가 주최하는 ‘주주캠프’를 통해 사업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평가단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골프와 여행 전문기업들이 똘똘 뭉치고 투자자들과 앞으로의 교류를 통해 투명하게 기업을 성장시켜나고자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해외골프 여행 시 불편했던 시민들의 소리를 반영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해외골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누구보다 부단히 노력하며 골프 사업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준 노현석 대표,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다.

 

시사뉴스터치 2017.02.27 보도자료

조형기

원본보기http://www.sisanewstouch.com/2017/02/%e3%88%9c%eb%aa%a8%eb%b0%94%ec%9d%bc-%ea%b3%a8%ed%94%84-%eb%85%b8%ed%98%84%ec%84%9d-%eb%8c%80%ed%91%9c-%ed%95%b4%ec%99%b8%ea%b3%a8%ed%94%84%ec%9e%a5%eb%8f%84-%ea%b0%84%ed%8e%b8-%ec%a1%b0/